12.11.6

2012. 11. 6. 18:47 from 일지


먹는거 되게 좋아하는데 

매끼 혼자 챙기려니 다 귀찮고 대충 아무거나 집어먹게 된다.

거기다 마음이 조급해져서 얼마간 제대로 못 차려먹었다.

카레나 닭볶음탕은 항상 만들어 놨었는데..

야채도 꼭꼭 챙겨먹었었는데 ㅠ

오늘은 장을 봐서 카레를 만들어야 겠다.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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